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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아이뉴스24] 대기업 3분의 2 “근로시간 관리제도 도입”2019-07-01 11: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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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양창균 기자] 국내 주요 대기업 3분의 2가 근로시간 단축, 일·생활균형제도 확대와 함께 집중근로시간제 등 근무시간 관리제도를 가장 많이 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경제연구원이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일·생활균형제도 현황’(144개사 응답)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대기업들은 일·생활균형 문화를 확산하는 동시에 업무 효율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제도로 ‘집중근무시간제, 협업시간제 등 근무시간 관리제도’(68.8%)를 가장 많이 실시했다. 

이어서 ‘보고·결재 업무처리가 가능한 모바일 시스템 구축 등 전자결재시스템 개편’(56.3%), ‘보고자료 간소화, 회의 자제 등 보고·회의문화 개편’(52.1%), ‘자율좌석제 등 근무환경 유연화’(24.3%) 순으로 실시 중이라고 복수응답했다. 


[자료=한국경제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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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 기업은 지난해 7월 주52시간 근무제 시행이 일·생활균형제도에 미친 가장 큰 영향으로 ‘근로시간 관리 강화’(53.5%)를 꼽았고, ‘유연근무제 확대’(41.0%), ‘회식·휴가 및 여가활용 문화 개선’(38.9%) 순(복수응답)으로 답했다. 


응답 기업 중 유연근무제를 실시하고 있는 기업은 56.3%로 나타났다. 지난해 주52시간 근무 시행으로 추가로 도입된 유연근무제 중에서는 ‘탄력적 근로시간제’가 65.4%로 가장 많았고, ‘시차출퇴근제’(37.0%), ‘선택적 근로시간제’(35.8%), ‘사업장 밖 간주근로시간제’(14.8%)가 복수응답으로 뒤를 이었다. 


그 결과 현재 기업(81개사)들은 유연근무제 중 ‘탄력적 근로시간제’(66.7%)를 가장 많이 활용하는 것으로 조사됐고, 이어 ‘시차출퇴근제’(51.9%), ‘선택적 근로시간제’(44.4%), ‘사업장 밖 간주근로시간제’(22.2%) 순(복수응답)으로 응답했다.


유연근무제 도입 효과에 대해서는 ‘업무집중도 제고, 불필요한 야근 감소 등 조직문화 개선’(64.2%), ‘직무 몰입도 및 만족도 상승’(18.6%), 기업 경쟁력 강화(4.9%) 순으로 답했다. 반면 유연근무제를 실시하지 않는 기업의 경우, ‘업종·직무 특성상 적합하지 않아서’(41.3%), ‘직원 근태 등 인사․노무관리 어려움’(28.6%), ‘고객·거래처 및 타부서 등 대내외 소통 불편’(15.9%) 등을 주요 이유로 꼽았다. 


-기사내용 이하생략-


양창균기자 yangc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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